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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동초등학교 앞에서 바라보이는 남동쪽 산중턱에 사지가 있는데 낙우마을

올라간 것이 아닌 나무를 타고 올라간 담쟁이라야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소요산 ④ 용도-관상용, 약용

동두천에서 상패동 마고개를 넘은 뒤 좌 회전하여 정감교를 건너면 상패동 골말 가 는 길이 나온다. 이 길을 따라 가면 조그마 한 자연부락이 나오는데 이곳이 상패동 정 감마을이다. 이곳은 소규모 공장과 교회, 창고 등으 로 이루어진 도시형 농촌마을로 남쪽의 넓 은 평야와 동쪽의 구릉지대를 바라보는 형 국이다. 유물은 이 마을의 민가 사이 텃밭 과 정감마을에서 가마소마을로 넘어가는 샛길의 서낭당 주변에서 수습되었다.

주변에 높은 구릉이 없이 탁 트인 지형을 하고 있으며 그리 높은 지형은 아니지만 주변에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동두천 일대가 잘 조망된다. 또한 마차산에서 흐르는 계곡이 이곳의 남쪽을 흘러 신천으로 합류된다. 이곳은 유물이 집중적으로 산포되어 있지는 않지만 주변의 경관과 입지조건을

또한 뻐꾸기가 많이 울 때쯤 핀다고 하여 ‘뻐꾹채’라고 부른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안골마을 ④ 용도-식용, 약용

③ 분포-동두천시 산지 및 들녘 전역 ④ 용도-어린 잎은 식용하며 대개는 퇴비용 으로 쓰인다.

황매마을에 있는 온양 방씨 묘역과 재실인 松江齋 진입로에 위치한다. 유물산포지는 황매마을의 동쪽편 산사면의 경작지 일대로 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.

③ 분포-동두천시 지행동 ④ 용도-식용, 관상용, 약용이나 유독성식물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

다만 이곳은 마 을과 인접한 지역이고 비교적 넓은 농경지 와 인접한 지역이기 때문에 취락 관련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.

유물은 주로 질그릇편과 자기편이 수습 되는데 질그릇편은 흑회색을 띠는 항아리 편이 대부분이다. 자기는 여러 종류가 채집되었으나 개체수는 적다. 특이할만한 것은 청자편과 함께 흑유자기 편이 수습되었는데 곡률이나 기벽의 두께로 보아 완이나 발 등의 소형기종으로 파악된다. 이외에 백자편이 일부 수습되었다. 이곳은 독터골 도요지와 가까운 곳으로 도요지와 관련된 생산시설이 있었을

송내동 아차노리 마을입구에는 아차노 리 솟대가 있다. 이 솟대를 주변으로는 논 이 조성되어 있고 북쪽으로는 야트막한 산 지의 사면에 밭이 조성되어 있다. 유물은 솟대 주변의 논과 밭 일대에서 발견된다. 이곳은 아차노리마을의 입구로 송내동 일 대의 평야와 아차노리마을의 내부가 함께 잘 조망되는 지점이다.

『삼국사기』를 비롯한 각종 자료에 동두천 지역은 마한의 영토였다가 상위노출 후에 백제

③ 분포-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-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감기, 인후염 등의 약으로 사용한다.

주변의 지세를 볼 때 북향한 능선사면에 동향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. 이 지역에는 조선~현대에 이르는 분묘군이 조성되어 있다.